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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규 부의장, 일산유원지 규제완화로 동구 관광산업 발전 제시
    [ 김태규 울산동구의회 부의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6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일산유원지 규제 완화 요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태규 울산동구의회 부의장(무소속)은 6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산유원지 지정을 일부해제하고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달라“며 규제 완화를 울산광역시에 촉구했다. 뉴시스와 울산매일의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 김 부의장과 함께 주민들을 대표해 박병완 동구 일산동 상가번영회 회장, 김종문 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장, 김정록 동구 통장협의회 회장, 남기환 동구 일산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일산유원지는 일산해수욕장을 포함한 일산동 55번지 일대 53만㎡에 달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건물의 90%가 모텔이나 식당 등 특정업종에만 편중돼 있어 사실상 발전이 멈춘 상태이고, 4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재산권, 경제활동, 생존권도 침해하고 있다" 주장했다. 김 부의장은 이러한 배경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73년 유원지로 지정되면서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일산유원지는 울산시 도시관리계획인 ‘유원지 조성계획’에 따라 규정된 시설만 건축이 가능하고,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이라 건축물도 건폐율 30%, 용적률 100% 이하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울산시는 일산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해 도로확보가 용이한 일부 지역에 대한 유원지 지정을 해제하고,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야 한다"며 제시하였고, "특혜시비 등 부작용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그림을 보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고, 2023년에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이 운영되는 등 일산해수욕장과 바로 옆 대왕암공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관광산업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일산유원지의 제약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울산 동구가 전국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일산유원지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울산시는 이미 완료된 사업이기 때문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울산매일 보도에 따르면, 울산시 관계자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완성했는데 기존 계획을 변경한다는 게 결국 다 엎어야 하는 건데 아직까지 그럴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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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9
  • 정은경 질병청장 "11월 9일 위드 코로나 가능"
    [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국감에서 “지금 추세라면 전 국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가 10월 25일께 가능하고, 항체 2주간 형성기간을 고려해 11월 9일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 도입 날짜를 특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한 내용은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간사)이 이달 25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 달성되고, 2주간의 항체 형성기간을 고려해 날짜를 특정하자, 정청장이 강의원의 의견에 긍정하면서 특정날짜를 지정한 것이다. 한편, 전날 6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체계에 대한 국민 불만이 높다"며 "식당의 경우, 아는 사람 12명이 3테이블에 있는 것과 모르는 사람 12명이 3테이블에 붙어 있는 것이 도대체 무슨 차이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허의원은 “국민들은 일상 속 코로나체계가 언제인지 궁금하다."고 강조한바 있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란,> 말 그대로 사람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함께 살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면, 지금처럼 확진자 수를 관리하기보다 중증 등으로 입원하더라도 치료받을 수 있는 대응체계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정부의 방역 정책도 변경된다. 감염병에 따라서는 큰 유행을 일으켰다가 사라지는 종류도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 큰 유행을 일으켰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졌지만, 중동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행 중이다. 다시말해,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이 불가능하니 공존하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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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김기현, '휘어진 도로 노선'에 맹지 임야 3800만원→640억원 1,800배 폭등
    [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이 6일 국회소통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이원영의원 페이스북에서 발췌) ] 울산출신인 양이원영 의원(무소속)은 6일 대장동 공세를 펼치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묻는다"며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왜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했나"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도로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에서는 제안조차도 되지 않았던 노선"이라며 "같은 당인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박맹우 울산시장의 재선 시절 20~25미터(m) 보조간선도로가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를 지나는 노선으로 갑자기 휘어졌다"고 설명했다. 당시 박맹우 시장과의 유착 의혹도 들었다. 양 의원은 "박 시장은 이후 3선 연임으로 지방선거 출마가 제한되자 김 원내대표 지역구인 남구을을 물려받았다"며 "지역 정치인이 권한을 행사하지 않았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삼동-역세권 연결도로 도시관리계획 (도로) 결정 용역'의 착수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자료를 입수해 확인했다"며 "2007년 도로개설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에서 검토되던 노선에는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지나는 노선이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해당 임야는 김 원내대표가 1998년 울산시 고문변호사 시절 매매했다. 전체 약 3만4920평의 맹지 임야의 당시 가격은 약 3800만원으로 추정했다. 양 의원은 "임야에 도로가 개설될 시 현재 주변 시세로 땅값만 약 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인근 도로에 접한 땅의 최근 매매가는 평당 약 183만원으로, 김 원내대표 구매 당시 평당 약 1097원인 점을 감안 하면 약 1800배 차이"라며 "국회의원과 울산시장 권한을 이용한 토착비리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의혹은 앞서 지난 2018년 울산MBC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해당 방송 PD를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상 고소를 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이후 김 원내대표는 2년여에 걸쳐 항고 등을 이어갔으나 이 또한 기각됐다. 양 의원은 "김 원내대표는 대장동 사건을 두고 여당 후보를 연일 맹비난 중이다. 적반하장"이라며 "청렴한 판사 출신 정치인이 어떻게 부동산 투자 귀재가 되셨는지 대단하시다. 본인을 둘러싼 의혹부터 밝혀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당 원내대표) 양이원영 의원의 의혹제기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도 반박에 나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양이 의원의 의혹을 두고 "애초부터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저 아니면 말고 식"이라면서 "판교 대장동 이재명 게이트를 물타기 하려는 고의적 계획성을 가진 매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행위"라고 규정했다. 강 원내대변인 또 "도로 등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에게 사전에 의견을 묻거나 통지하지 않는 통상적인 관례에 비춰 볼 때 양이원영 의원의 주장은 상식에 크게 벗어나는 주장"이라며 "김 원내대표의 임야도 당시 울산시의 행정절차에 따라 노선계획이 수립된 것일 뿐 김 원내대표와 사전에 협의하거나 사후에 통보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기현 의원은 "(양이원영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본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의 사실을 적극적으로 유포함에 따라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임을 밝힌다"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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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10-06
  • 확진자와 4시간 만남시 10분마다 환기하면, 감염위험성은 1/3로 떨어져
    (질병관리청 전경) 코로나19 확진자와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 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3분의 1 까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만남시간, 환기횟수 등을 변수로 하여,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수리모형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확진자와 만남의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하면 그렇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해서 감염위험성을 1/3에서 최대 1/4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 감염자와 12시간 만났을 때 - 환기를 아예 시키지 않으면 감염위험성은 78%, - 30분에 한 번씩 환기시키면 60%, - 10분에 한 번씩 환기시키면 42%로 감소하였다. 환기여부에 따라 감염위험성을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2. 또한 30분에 한번씩 환기시키는 조건에서 확진자와 만남의 시간별로, - 12시간 동안 만나면 감염위험성은 60%, - 4시간 동안 만나면 35%, - 2시간 동안 만나면 14% 즉, 만남시간을 줄일수록 감염위험성 또한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 추석이라는 명절을 감안할 때, 친지들과 만남의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이기는 어렵다고 보고, 최대 4시간 정도로 한다고 보면, 이 4시간동안 10분마다 환기해주면, 감염 위험을 3분의 1 수준 (78%→22%)으로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는 “현재 방식대로 모임이 유지되면 약 한 달 반 뒤에도 하루 감염자가 2,000여 명 나오겠지만, 추석연휴 동안 고향 방문 등 오랜만에 하는 모임을 예년 수준의 40%로 줄이면 확진자가 1,300여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 명절보다 모임 수와 만나는 시간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불가피하게 모여야 할 때는 지속적으로 환기하고 마스크를 항상 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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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1-09-16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
    (정치평론가 정봉주 전의원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정봉주의 정권'의 한 장면)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최고의 집권5년차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로 '현재 대선 후보 20명을 모두 평가해봐도, 결국 문재인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차기 대권경선이 본격화되면, 현재 대통령 지지율은 빠지고 권력누수현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다음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대선주자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집권말기로 가면서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1분기 지지율을 살펴보면, 노태우 15%, 김영삼 14%, 김대중 33%, 노무현 16%, 이명박 25%, 박근혜 12% 였고, 이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9주연속 40% ~ 46%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평론가 정봉주 전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정봉주의 정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간 이유로, ▷ G7 정상화담에 초청받은 것, ▷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지위로 전환한 것에 따른 국민들의 자부심 그리고 ▷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로나 K방역의 성공모델 등을 들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봉주 평론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로 국민의힘당 전략 분석가들의 평가라고 전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결국 문재인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국민들이 여당 6명, 야당 14명 등 총 20여명의 차기대선주자들의 면면을 살펴봤을때, 문재인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 뉴스
    • 정치
    2021-07-26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북적북적” 대박예감
    (울산동구 대왕암공원내 출렁다리 모습) 지난 15일 개방된 울산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말인 지난 17일 토요일의 경우 약 1만5천여명이 출렁다리를 체험하였다고 한다. (공원내 제1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약 500여미터 거리에 체험객 수백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로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였고, 길이 303m, 폭 1.5m 규모의 일방통행식이다. 중간 지지대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이며, 현재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가 가장 길다. 특히,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8월 말까지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9월부터는 입장료는 2000원을 지불하여야 한다. 단, 울산시민과 국가유공자 등은 입장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출구쪽인 수루방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 위에서 만난 체험객 이모(45)씨는 “멀리 바라 볼때는 괜찮았는데, 발밑을 내려다 보니 다리가 후덜거려 더위가 싹 가신다” 면서 “여러 사람이 같이 가니까 건너겠는데, 혼자라면 도저히 자신이 없다”면서 놀이기구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한편, 출렁다리를 건너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오는 중간에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이 개설되어 있어 몇가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정천석 동구청장은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동구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지역 경제가 크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정천석 동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대왕암공원 일대를 플로킹한 가지산산악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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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2021-07-20

실시간 뉴스 기사

  • 김태규 부의장, 일산유원지 규제완화로 동구 관광산업 발전 제시
    [ 김태규 울산동구의회 부의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6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일산유원지 규제 완화 요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태규 울산동구의회 부의장(무소속)은 6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산유원지 지정을 일부해제하고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달라“며 규제 완화를 울산광역시에 촉구했다. 뉴시스와 울산매일의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 김 부의장과 함께 주민들을 대표해 박병완 동구 일산동 상가번영회 회장, 김종문 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장, 김정록 동구 통장협의회 회장, 남기환 동구 일산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일산유원지는 일산해수욕장을 포함한 일산동 55번지 일대 53만㎡에 달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건물의 90%가 모텔이나 식당 등 특정업종에만 편중돼 있어 사실상 발전이 멈춘 상태이고, 4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재산권, 경제활동, 생존권도 침해하고 있다" 주장했다. 김 부의장은 이러한 배경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73년 유원지로 지정되면서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일산유원지는 울산시 도시관리계획인 ‘유원지 조성계획’에 따라 규정된 시설만 건축이 가능하고,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이라 건축물도 건폐율 30%, 용적률 100% 이하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울산시는 일산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해 도로확보가 용이한 일부 지역에 대한 유원지 지정을 해제하고,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야 한다"며 제시하였고, "특혜시비 등 부작용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그림을 보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고, 2023년에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이 운영되는 등 일산해수욕장과 바로 옆 대왕암공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관광산업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일산유원지의 제약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울산 동구가 전국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일산유원지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울산시는 이미 완료된 사업이기 때문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울산매일 보도에 따르면, 울산시 관계자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완성했는데 기존 계획을 변경한다는 게 결국 다 엎어야 하는 건데 아직까지 그럴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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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9
  • 정은경 질병청장 "11월 9일 위드 코로나 가능"
    [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국감에서 “지금 추세라면 전 국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가 10월 25일께 가능하고, 항체 2주간 형성기간을 고려해 11월 9일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 도입 날짜를 특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한 내용은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간사)이 이달 25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 달성되고, 2주간의 항체 형성기간을 고려해 날짜를 특정하자, 정청장이 강의원의 의견에 긍정하면서 특정날짜를 지정한 것이다. 한편, 전날 6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체계에 대한 국민 불만이 높다"며 "식당의 경우, 아는 사람 12명이 3테이블에 있는 것과 모르는 사람 12명이 3테이블에 붙어 있는 것이 도대체 무슨 차이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허의원은 “국민들은 일상 속 코로나체계가 언제인지 궁금하다."고 강조한바 있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란,> 말 그대로 사람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함께 살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면, 지금처럼 확진자 수를 관리하기보다 중증 등으로 입원하더라도 치료받을 수 있는 대응체계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정부의 방역 정책도 변경된다. 감염병에 따라서는 큰 유행을 일으켰다가 사라지는 종류도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 큰 유행을 일으켰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졌지만, 중동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행 중이다. 다시말해,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이 불가능하니 공존하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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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김기현, '휘어진 도로 노선'에 맹지 임야 3800만원→640억원 1,800배 폭등
    [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이 6일 국회소통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이원영의원 페이스북에서 발췌) ] 울산출신인 양이원영 의원(무소속)은 6일 대장동 공세를 펼치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묻는다"며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왜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했나"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도로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에서는 제안조차도 되지 않았던 노선"이라며 "같은 당인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박맹우 울산시장의 재선 시절 20~25미터(m) 보조간선도로가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를 지나는 노선으로 갑자기 휘어졌다"고 설명했다. 당시 박맹우 시장과의 유착 의혹도 들었다. 양 의원은 "박 시장은 이후 3선 연임으로 지방선거 출마가 제한되자 김 원내대표 지역구인 남구을을 물려받았다"며 "지역 정치인이 권한을 행사하지 않았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삼동-역세권 연결도로 도시관리계획 (도로) 결정 용역'의 착수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자료를 입수해 확인했다"며 "2007년 도로개설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에서 검토되던 노선에는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지나는 노선이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해당 임야는 김 원내대표가 1998년 울산시 고문변호사 시절 매매했다. 전체 약 3만4920평의 맹지 임야의 당시 가격은 약 3800만원으로 추정했다. 양 의원은 "임야에 도로가 개설될 시 현재 주변 시세로 땅값만 약 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인근 도로에 접한 땅의 최근 매매가는 평당 약 183만원으로, 김 원내대표 구매 당시 평당 약 1097원인 점을 감안 하면 약 1800배 차이"라며 "국회의원과 울산시장 권한을 이용한 토착비리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의혹은 앞서 지난 2018년 울산MBC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해당 방송 PD를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상 고소를 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이후 김 원내대표는 2년여에 걸쳐 항고 등을 이어갔으나 이 또한 기각됐다. 양 의원은 "김 원내대표는 대장동 사건을 두고 여당 후보를 연일 맹비난 중이다. 적반하장"이라며 "청렴한 판사 출신 정치인이 어떻게 부동산 투자 귀재가 되셨는지 대단하시다. 본인을 둘러싼 의혹부터 밝혀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당 원내대표) 양이원영 의원의 의혹제기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도 반박에 나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양이 의원의 의혹을 두고 "애초부터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저 아니면 말고 식"이라면서 "판교 대장동 이재명 게이트를 물타기 하려는 고의적 계획성을 가진 매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행위"라고 규정했다. 강 원내대변인 또 "도로 등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에게 사전에 의견을 묻거나 통지하지 않는 통상적인 관례에 비춰 볼 때 양이원영 의원의 주장은 상식에 크게 벗어나는 주장"이라며 "김 원내대표의 임야도 당시 울산시의 행정절차에 따라 노선계획이 수립된 것일 뿐 김 원내대표와 사전에 협의하거나 사후에 통보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기현 의원은 "(양이원영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본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의 사실을 적극적으로 유포함에 따라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임을 밝힌다"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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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확진자와 4시간 만남시 10분마다 환기하면, 감염위험성은 1/3로 떨어져
    (질병관리청 전경) 코로나19 확진자와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 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3분의 1 까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만남시간, 환기횟수 등을 변수로 하여,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수리모형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확진자와 만남의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하면 그렇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해서 감염위험성을 1/3에서 최대 1/4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 감염자와 12시간 만났을 때 - 환기를 아예 시키지 않으면 감염위험성은 78%, - 30분에 한 번씩 환기시키면 60%, - 10분에 한 번씩 환기시키면 42%로 감소하였다. 환기여부에 따라 감염위험성을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2. 또한 30분에 한번씩 환기시키는 조건에서 확진자와 만남의 시간별로, - 12시간 동안 만나면 감염위험성은 60%, - 4시간 동안 만나면 35%, - 2시간 동안 만나면 14% 즉, 만남시간을 줄일수록 감염위험성 또한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 추석이라는 명절을 감안할 때, 친지들과 만남의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이기는 어렵다고 보고, 최대 4시간 정도로 한다고 보면, 이 4시간동안 10분마다 환기해주면, 감염 위험을 3분의 1 수준 (78%→22%)으로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는 “현재 방식대로 모임이 유지되면 약 한 달 반 뒤에도 하루 감염자가 2,000여 명 나오겠지만, 추석연휴 동안 고향 방문 등 오랜만에 하는 모임을 예년 수준의 40%로 줄이면 확진자가 1,300여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 명절보다 모임 수와 만나는 시간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불가피하게 모여야 할 때는 지속적으로 환기하고 마스크를 항상 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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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
    (정치평론가 정봉주 전의원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정봉주의 정권'의 한 장면)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최고의 집권5년차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로 '현재 대선 후보 20명을 모두 평가해봐도, 결국 문재인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차기 대권경선이 본격화되면, 현재 대통령 지지율은 빠지고 권력누수현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다음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대선주자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집권말기로 가면서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1분기 지지율을 살펴보면, 노태우 15%, 김영삼 14%, 김대중 33%, 노무현 16%, 이명박 25%, 박근혜 12% 였고, 이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9주연속 40% ~ 46%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평론가 정봉주 전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정봉주의 정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간 이유로, ▷ G7 정상화담에 초청받은 것, ▷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지위로 전환한 것에 따른 국민들의 자부심 그리고 ▷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로나 K방역의 성공모델 등을 들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봉주 평론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로 국민의힘당 전략 분석가들의 평가라고 전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결국 문재인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국민들이 여당 6명, 야당 14명 등 총 20여명의 차기대선주자들의 면면을 살펴봤을때, 문재인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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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북적북적” 대박예감
    (울산동구 대왕암공원내 출렁다리 모습) 지난 15일 개방된 울산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말인 지난 17일 토요일의 경우 약 1만5천여명이 출렁다리를 체험하였다고 한다. (공원내 제1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약 500여미터 거리에 체험객 수백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로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였고, 길이 303m, 폭 1.5m 규모의 일방통행식이다. 중간 지지대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이며, 현재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가 가장 길다. 특히,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8월 말까지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9월부터는 입장료는 2000원을 지불하여야 한다. 단, 울산시민과 국가유공자 등은 입장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출구쪽인 수루방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 위에서 만난 체험객 이모(45)씨는 “멀리 바라 볼때는 괜찮았는데, 발밑을 내려다 보니 다리가 후덜거려 더위가 싹 가신다” 면서 “여러 사람이 같이 가니까 건너겠는데, 혼자라면 도저히 자신이 없다”면서 놀이기구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한편, 출렁다리를 건너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오는 중간에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이 개설되어 있어 몇가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정천석 동구청장은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동구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지역 경제가 크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정천석 동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대왕암공원 일대를 플로킹한 가지산산악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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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김두관, 윤석열이 만진 5·18묘비 손자국 ... "손수건으로 닦아내"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광주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19일 "광주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며 김 전 총장이 만진 묘비를 닦아냈다. 사진은 윤 전 총장이 묘비를 붙잡고 추모하는 모습(왼쪽)과 김 의원이 묘비를 닦는 모습(오른쪽).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20일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참배한 5·18묘비를 손수건으로 닦으며 ”윤 전 총장이 광주정신을 모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광주 북구의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박관현 열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17일 찾았 던 곳이다. 김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손으로 만지며 추모한 박 열사의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아냈다. 김 의원은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이 더럽힌 5.18희생자 묘비를 제가 닦아 드려야겠다는 심정으로 한 것”이라며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검사가 지지율 1위다. 어이없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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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사세행 “월성1호기 공익감사 기각 혐의”…최재형 추가고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상임대표가 1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고발하기 위해 센터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 접수 창구로 들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개인의 정치 편향에 의한 공익감사 청구 상습 기각 등을 주장하며 최 전 감사원장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이날 고발장을 접수했다. 연합뉴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월성 원전 1호기 관련하여 「시민단체가 청구한 공익감사를 상습적으로 기각·각하했다」 면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세행은 19일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단체가 청구한 공익감사 청구를 월성1호기 감사 결과와 상충할 것을 우려하여, (최 전 원장이) 모조리 기각·각하했다”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감사원장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전 감사원장이 김명수 대법원장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공관 리모델링 예산을 무단 전용한 의혹에 대해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며 “사법부 출신으로서 전·현직 사법부 수장들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사세행은 지난달 28일 최 전 원장이 자신의 직무권한을 남용해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감사를 강행했다며 최 원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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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추미애 "인사 탕평했는데, 국민과 대통령을 배신했다"
    (19일 대구시의회에서 대구·경북 비전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는 추미애 전법무장관)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현 정부 고위공직자 출신 야권 대선 후보들에 대해 "인사 탕평을 했는데, 국민과 대통령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19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야권 대선후보 중 고위공직자 출신이 많다는 지적에 "참 어처구니가 없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진보만 유능하고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보수 쪽에 있는 분들도 국민을 위해 함께 봉사해달라고 인사 탕평을 한 건데, 국민을 배신한 것이고 대통령을 배신한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감사원장은 헌법기관이고 고도의 정치 중립을 해야 하기에 신분보장을 해준 거지, 정치하라고 해준 건 아니다"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자신을 '꿩 잡는 매'라고 한 것을 상기하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김동연 전 부총리를 "그냥 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한다"며 평가절하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해서도 "그의 추락은 이미 시작됐다"며 "관심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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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윤석열, "불량 공무원" ... 최재형, "어설픈 공무원"
    (YTN시사토크 알고리줌 방송의 한 장면) 정치평론가 정봉주씨는 17일 YTN시사토크 알고리줌에 출연하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치적 욕망이 가득한 불량 공무원’이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치적 야망을 숨겨온 어설픈 공무원’이다.”로 두 사람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정치할 뜻이 있었다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에서 퇴직하자마자 정치권에 들어 선 것에 대해, 최소한 국민들에게는 사과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윤 전총장, 최 전원장 두 사람은 마치 꽃가마에 올라탄 것처럼 흥분하고 있는데, 국민의힘당은 매우 영악하다.”면서 “국민의힘당내 (두드러진) 자체 대권주자가 없기 때문에, 밖에 있는 두 분을 지렛대로 삼아, 당내 대권후보를 키울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분 모두 결국 불쏘시개로 끝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씨는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이번 대선은 상대진영 후보가 누군인가 보다는 1:1 싸움, 51:49 라는 진영간의 격돌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들었다. 즉, 국민의힘당은 불쏘시개를 이용해서 의미심장한 지지율을 끌어올린 과정을 거친 당내후보를 최종결선에 진출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씨의 평가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의 이미지는 (위법행위가 있다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라는 것이었는데, 정치권에 들어온 이후 검증과정에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살아있는 권력을 죽은 권력으로 만들려고 수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윤석열 전총장에 대해서 국민들이 그동안 갖고 있었던 이미지 인식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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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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