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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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규 부의장, 일산유원지 규제완화로 동구 관광산업 발전 제시
    [ 김태규 울산동구의회 부의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6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일산유원지 규제 완화 요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태규 울산동구의회 부의장(무소속)은 6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산유원지 지정을 일부해제하고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달라“며 규제 완화를 울산광역시에 촉구했다. 뉴시스와 울산매일의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 김 부의장과 함께 주민들을 대표해 박병완 동구 일산동 상가번영회 회장, 김종문 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장, 김정록 동구 통장협의회 회장, 남기환 동구 일산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일산유원지는 일산해수욕장을 포함한 일산동 55번지 일대 53만㎡에 달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건물의 90%가 모텔이나 식당 등 특정업종에만 편중돼 있어 사실상 발전이 멈춘 상태이고, 4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재산권, 경제활동, 생존권도 침해하고 있다" 주장했다. 김 부의장은 이러한 배경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73년 유원지로 지정되면서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일산유원지는 울산시 도시관리계획인 ‘유원지 조성계획’에 따라 규정된 시설만 건축이 가능하고,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이라 건축물도 건폐율 30%, 용적률 100% 이하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울산시는 일산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해 도로확보가 용이한 일부 지역에 대한 유원지 지정을 해제하고,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야 한다"며 제시하였고, "특혜시비 등 부작용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그림을 보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고, 2023년에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이 운영되는 등 일산해수욕장과 바로 옆 대왕암공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관광산업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일산유원지의 제약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울산 동구가 전국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일산유원지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울산시는 이미 완료된 사업이기 때문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울산매일 보도에 따르면, 울산시 관계자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완성했는데 기존 계획을 변경한다는 게 결국 다 엎어야 하는 건데 아직까지 그럴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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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9
  • 정은경 질병청장 "11월 9일 위드 코로나 가능"
    [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국감에서 “지금 추세라면 전 국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가 10월 25일께 가능하고, 항체 2주간 형성기간을 고려해 11월 9일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 도입 날짜를 특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한 내용은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간사)이 이달 25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 달성되고, 2주간의 항체 형성기간을 고려해 날짜를 특정하자, 정청장이 강의원의 의견에 긍정하면서 특정날짜를 지정한 것이다. 한편, 전날 6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체계에 대한 국민 불만이 높다"며 "식당의 경우, 아는 사람 12명이 3테이블에 있는 것과 모르는 사람 12명이 3테이블에 붙어 있는 것이 도대체 무슨 차이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허의원은 “국민들은 일상 속 코로나체계가 언제인지 궁금하다."고 강조한바 있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란,> 말 그대로 사람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함께 살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면, 지금처럼 확진자 수를 관리하기보다 중증 등으로 입원하더라도 치료받을 수 있는 대응체계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정부의 방역 정책도 변경된다. 감염병에 따라서는 큰 유행을 일으켰다가 사라지는 종류도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 큰 유행을 일으켰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졌지만, 중동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행 중이다. 다시말해,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이 불가능하니 공존하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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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김기현, '휘어진 도로 노선'에 맹지 임야 3800만원→640억원 1,800배 폭등
    [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이 6일 국회소통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이원영의원 페이스북에서 발췌) ] 울산출신인 양이원영 의원(무소속)은 6일 대장동 공세를 펼치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묻는다"며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왜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했나"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도로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에서는 제안조차도 되지 않았던 노선"이라며 "같은 당인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박맹우 울산시장의 재선 시절 20~25미터(m) 보조간선도로가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를 지나는 노선으로 갑자기 휘어졌다"고 설명했다. 당시 박맹우 시장과의 유착 의혹도 들었다. 양 의원은 "박 시장은 이후 3선 연임으로 지방선거 출마가 제한되자 김 원내대표 지역구인 남구을을 물려받았다"며 "지역 정치인이 권한을 행사하지 않았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삼동-역세권 연결도로 도시관리계획 (도로) 결정 용역'의 착수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자료를 입수해 확인했다"며 "2007년 도로개설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에서 검토되던 노선에는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지나는 노선이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해당 임야는 김 원내대표가 1998년 울산시 고문변호사 시절 매매했다. 전체 약 3만4920평의 맹지 임야의 당시 가격은 약 3800만원으로 추정했다. 양 의원은 "임야에 도로가 개설될 시 현재 주변 시세로 땅값만 약 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인근 도로에 접한 땅의 최근 매매가는 평당 약 183만원으로, 김 원내대표 구매 당시 평당 약 1097원인 점을 감안 하면 약 1800배 차이"라며 "국회의원과 울산시장 권한을 이용한 토착비리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의혹은 앞서 지난 2018년 울산MBC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해당 방송 PD를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상 고소를 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이후 김 원내대표는 2년여에 걸쳐 항고 등을 이어갔으나 이 또한 기각됐다. 양 의원은 "김 원내대표는 대장동 사건을 두고 여당 후보를 연일 맹비난 중이다. 적반하장"이라며 "청렴한 판사 출신 정치인이 어떻게 부동산 투자 귀재가 되셨는지 대단하시다. 본인을 둘러싼 의혹부터 밝혀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당 원내대표) 양이원영 의원의 의혹제기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도 반박에 나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양이 의원의 의혹을 두고 "애초부터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저 아니면 말고 식"이라면서 "판교 대장동 이재명 게이트를 물타기 하려는 고의적 계획성을 가진 매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행위"라고 규정했다. 강 원내대변인 또 "도로 등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에게 사전에 의견을 묻거나 통지하지 않는 통상적인 관례에 비춰 볼 때 양이원영 의원의 주장은 상식에 크게 벗어나는 주장"이라며 "김 원내대표의 임야도 당시 울산시의 행정절차에 따라 노선계획이 수립된 것일 뿐 김 원내대표와 사전에 협의하거나 사후에 통보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기현 의원은 "(양이원영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본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의 사실을 적극적으로 유포함에 따라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임을 밝힌다"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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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10-06
  • 확진자와 4시간 만남시 10분마다 환기하면, 감염위험성은 1/3로 떨어져
    (질병관리청 전경) 코로나19 확진자와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 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3분의 1 까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만남시간, 환기횟수 등을 변수로 하여,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수리모형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확진자와 만남의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하면 그렇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해서 감염위험성을 1/3에서 최대 1/4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 감염자와 12시간 만났을 때 - 환기를 아예 시키지 않으면 감염위험성은 78%, - 30분에 한 번씩 환기시키면 60%, - 10분에 한 번씩 환기시키면 42%로 감소하였다. 환기여부에 따라 감염위험성을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2. 또한 30분에 한번씩 환기시키는 조건에서 확진자와 만남의 시간별로, - 12시간 동안 만나면 감염위험성은 60%, - 4시간 동안 만나면 35%, - 2시간 동안 만나면 14% 즉, 만남시간을 줄일수록 감염위험성 또한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 추석이라는 명절을 감안할 때, 친지들과 만남의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이기는 어렵다고 보고, 최대 4시간 정도로 한다고 보면, 이 4시간동안 10분마다 환기해주면, 감염 위험을 3분의 1 수준 (78%→22%)으로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는 “현재 방식대로 모임이 유지되면 약 한 달 반 뒤에도 하루 감염자가 2,000여 명 나오겠지만, 추석연휴 동안 고향 방문 등 오랜만에 하는 모임을 예년 수준의 40%로 줄이면 확진자가 1,300여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 명절보다 모임 수와 만나는 시간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불가피하게 모여야 할 때는 지속적으로 환기하고 마스크를 항상 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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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
    (정치평론가 정봉주 전의원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정봉주의 정권'의 한 장면)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최고의 집권5년차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로 '현재 대선 후보 20명을 모두 평가해봐도, 결국 문재인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차기 대권경선이 본격화되면, 현재 대통령 지지율은 빠지고 권력누수현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다음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대선주자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집권말기로 가면서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1분기 지지율을 살펴보면, 노태우 15%, 김영삼 14%, 김대중 33%, 노무현 16%, 이명박 25%, 박근혜 12% 였고, 이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9주연속 40% ~ 46%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평론가 정봉주 전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정봉주의 정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간 이유로, ▷ G7 정상화담에 초청받은 것, ▷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지위로 전환한 것에 따른 국민들의 자부심 그리고 ▷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로나 K방역의 성공모델 등을 들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봉주 평론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로 국민의힘당 전략 분석가들의 평가라고 전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결국 문재인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국민들이 여당 6명, 야당 14명 등 총 20여명의 차기대선주자들의 면면을 살펴봤을때, 문재인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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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북적북적” 대박예감
    (울산동구 대왕암공원내 출렁다리 모습) 지난 15일 개방된 울산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말인 지난 17일 토요일의 경우 약 1만5천여명이 출렁다리를 체험하였다고 한다. (공원내 제1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약 500여미터 거리에 체험객 수백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로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였고, 길이 303m, 폭 1.5m 규모의 일방통행식이다. 중간 지지대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이며, 현재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가 가장 길다. 특히,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8월 말까지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9월부터는 입장료는 2000원을 지불하여야 한다. 단, 울산시민과 국가유공자 등은 입장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출구쪽인 수루방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 위에서 만난 체험객 이모(45)씨는 “멀리 바라 볼때는 괜찮았는데, 발밑을 내려다 보니 다리가 후덜거려 더위가 싹 가신다” 면서 “여러 사람이 같이 가니까 건너겠는데, 혼자라면 도저히 자신이 없다”면서 놀이기구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한편, 출렁다리를 건너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오는 중간에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이 개설되어 있어 몇가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정천석 동구청장은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동구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지역 경제가 크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정천석 동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대왕암공원 일대를 플로킹한 가지산산악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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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실시간 뉴스 기사

  • 후보지지도 조사, 여론조사인지? 여론조작인지?
    충북에 거주하는 양승우씨(가명, 제보자)는 지난 3일 서울 방문후 내려가던 중 저녁 8시 30분경 신촌 부근을 지날 때 「미래한국연구소라고 밝힌 02-779-8847번 ARS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당시 운전중이어서 핸즈프리 상태로 전화를 받았고, 여론조사라는 말에 '신기'해서 비록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호기심에 동승자 3명과 같이 조사에 응했다고 했다. 양씨가 관련 내용을 제보하게된 것은 다음 두 가지 때문이라고 했다. 첫번째로 의아했던 것은 "어제 그 시각이면 선거명부에 기호가 이미 표시되어 있었을텐데, 왜 그 번호대로 지지후보를 물어보지 않죠? 그리고 유력후보는 왜 빠졌죠?"라고 했다. 다음은 양씨가 녹취한 해당 여론조사 질문항목이다. ARS 기계음성 질문 : 선생님께서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등록한, 다음 후보들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1번 국민의힘 오세훈, 2번 기본소득당 신지혜, 3번 부산...(4초간 멈춤)... (이대로 해당 조사항목이 끝남. 자세한 내용은 기사하단 녹취음 참조) 양씨는 "여당의 프리미엄이라 할수 있는 1번을, 야당인 국민의힘당 오세훈 후보에게 부여했고, 정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후보에 대해서는 선택조차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통신사정이나 설문진행 ARS 시스템 자체의 오류일수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개인인 제가 검증할 수는 없는 사항"이라 말했다. 두번째로 고개가 갸우뚱했던 것은 "선거 관련 여러 현안이 있었을텐데,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을 부각시킨다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제 기억으로는 사전투표가 부정선거라고 사회적 이슈로 크게 논의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왜 뜬금없이 사전투표 부정의혹 운운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네모친 부분은 관련 ARS 질문내용이다. ARS 기계음성 질문 : 지난해 4월 제21대 총선 직후 일부에서 사전투표조작의혹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편, 4일 A신문사는 "서울시장 누가 될까 오세훈 58.6% vs 박영선 32.5%" 제목의 기사를 포털사이트에 게재하였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 A사와 미래한국연구소가 B기관에 의뢰해 3일까지 조사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다자대결 조사 결과에서 「오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도는 각각 58.6%, 32.5%로 집계되었으며,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훌쩍 뛰어넘는 26.1%p에 달하며 서울의 모든 지역, 대부분 연령대에서 오후보가 앞선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해당 기사 댓글에는 "이런 차이가 벌어지는데 박이 승리하면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있다는 증거다 (아이디 : kso1****)" 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양상까지도 보이고 있다. 물론, 양씨가 제보한 미래한국연구소 ARS여론조사 결과가 A신문사가 기사에서 언급한 「바로 그 여론조사」인지 아닌지 검증할 수는 없다. 이러한 내용을 접한 울산시민 홍수임씨는 "만약 시스템 오류가 아니고 의도된 것이라면, 후보지지도 조사가 여론조사인지? 아니면 조사를 빙자한 여론조작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여론조사 결과는 정파를 떠나 모두에게 소중한 사회적 자산이다." 말하면서 "앞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발표할 때에는 설문문항 전문을 반드시 보도문에 같이 게재하도록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 양승우씨가 제보한 여론조사 통화 녹취록 ] 양씨는 운전중이라 핸즈프리로 받았고 또한 핸드폰이 차량 터치 스크린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동승자들과 함께 설문에 응했기 때문에 전화기를 떨어 뜨리거나 (귀에 대고 받을 때 얼굴 볼에 의한) 버튼 터치 오작동등이 발생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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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4
  • 중산동지역주택조합, 이웃돕기 성품 (백미 180포) 전달
    중산동지역주택조합(조합장 : 변성수)은 지난 29일 울산시 북구청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10kg) 180포」 (500만원 상당)을 울산시 북구청(청장 이동권)에게 전달했다. 변성수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북구 지역관내 저소득층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 변 조합장은 "먹고 사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중에서 먹는 것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쌀'을 전달하였다" 면서 "코로나19로 움추러진 우리들 마음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받아 이웃을 생각하고 보살피는 쪽으로 활짝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또한, 변 조합장은 "앞으로도 1년에 1~2차례 정도 여건이 되는 대로 이웃돕기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산동지역주택조합은 중산개발지구내에 376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축중에 있으며, 내년 12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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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상가 임대료 24만원? "그건 고시원에서 라면먹는 값"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서울시내 소상공인 임대료 평균을 24만원이라 언급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그건 고시원에서 라면먹는 값", "무슨 소리 관리비만 50만원" , "대학생 용돈도 그것보단 많겠네" 라며 비난했다. 29일 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당 오세훈 후보는 MBC 에서 첫 TV토론회를 가졌다.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의 소상공인 지원 부분이 잘못됐다고 말하자, 박 후보는 "계산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서울시내 소상공인 임대료 평균은 얼마로 계산하셨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후보는 (캠프에서 준비한) 도표까지 들고 박 후보 공약을 비판하였지만 정작 박후보의 산출근거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서울시 임대료 평균은 계산한 적이 없다"는 동문서답을 내놨다. 그러자 박 후보는 (오후보가 들고 있던 도표를 지적하면서) "거기 나와있던데요?"라며 재차 묻자, 오 후보는 뒤늦게 도표를 다시 꺼내 들고 한참동안 확인하더니 "월 평균 임대료가 24만원이 돼 있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 후보는 "그 계산은 엉터리"라며 "늘 하시는 일이 부풀리고 남이 한 것 읽어보시지 않고 성급하게 하시는 것 같다"며 오 후보를 비판했다. 박 후보는 "실제 임대료 지원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70% 정도 밖에 안된다"며 일률적으로 평균 임대료에 소상공인 수를 곱한 오 후보 측 설명이 틀렸음을 지적했다. 이 장면은 캡처가 되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정몽준 전의원이 말한 '버스 요금 한 70원 되나?' 발언에 빗대 "버스비 70원, 임대료 24만원, 서울은 어디냐?" ▷"24만원이면 고시원에서 라면 먹을 수 있다" ▷"관리비만 50만원" ▷"대학생 용돈도 그것보단 많겠다" ▷"24만원? 국민을 개ㆍ돼지로 아니까 임대료도 개집 수준이냐?" 면서 날선 비판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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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가지산산악회, 남산에서 플로킹행사 갖어
    가지산산악회(회장 : 박덕근) 회원 30여명은 지난 28일 울산남구 신정동 소재 남산 등산로 주변에 대한 플로킹 행사를 하였다. 행사를 이끈 가지산산악회 박덕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정기산행을 할 수 없어, 산악인으로서 산과 관련한 봉사를 하자는 마음으로, 올해 초부터 플로킹 행사를 시작했다.” 면서 “등산로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게 되어 좋고, 산에서 만나는 등산객들로부터 높은 호응도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대학교 대학생 4명이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같이 하였으며, 플로킹 이후 시산제 (始山祭, 산악인들이 한해 무사 산행을 기원하기 위해 산신령에게 제를 올리는 행사) 도 곁들였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킹(ploking)이란,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크업(plock-upp)와 ‘걷다’는 뜻의 영어 워킹(walking)을 합친 것으로,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지금은 어떤 행사를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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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직장인 66% "4차유행 올것", 48% “코로나 백신 꼭 맞겠다
    직장인 66%가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나면 향후 4차 유행이 올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48%는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은 현재까지 총 3차레 발생했었다. 1차 대유행은 2020년 2~3월간 대구·경북 신천지발을, 2차 대유행은 2020년 8~9월간 여의도 사랑제일교회발을, 그리고 3차 대유행은 2020년 11월~2021년 1월간 전국적인 확산을 뜻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정혜선 교수팀이 최근 ‘직장인의 코로나19 3차 유행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차나 2차유행보다 3차유행이 더 심각하다는 응답이 66.8%이었다. 연구팀은 3차유행의 심각성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연일 400명대가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른 (사회 경제적 통제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3차 유행이 지나고 나면 또 다시 4차 유행이 올 것이라고 66.4%가 응답했다. 연구팀은 4차 유행이 올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어도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염려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인한 피로감 ▲기온이 올라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에 대한 유혹 등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응답은 48.2%이었고, 다른 사람이 맞은 후 부작용 등을 관찰한 후 결정하겠다는 응답(33.1%)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12.5%)이 45.6%이었으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6.3%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출근을 못하게 될 경우에도 유급휴가를 지급하는 경우는 42%이었고, 나머지 58%는 개인연차 사용, 무급휴가, 결근처리 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프면 쉴 권리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직장인의 61.2%는 코로나19가 삶에 주는 스트레스가 심각한 편이라고 응답했고, 코로나19에 노출되었을 때 가족을 감염시킬 것(85%), 직장동료를 감염시킬 것(84.2%),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을 것(75.5%)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책임을 맡은 정혜선 교수는 “사업장에서 감염 발생 시 직장 폐쇄, 휴업 등으로 직장인 및 사업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기업 운영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경제 전체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므로 직장 내에서 철저하게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스마일팩트 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2월 8일부터 3월 9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조사대상은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응답한 인원은 총 1103명이다. 조사방법은 온라인 또는 서면 설문조사를 사용했고, 무기명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했다(표본오차 ±2.3p(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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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경기도 '배달특급' 국내 배달앱중 소비자 호감도 1위
    전국의 각 지자체가 주도하여 개발한 지역 공공배달앱들이 속속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만든 배달앱인 '배달특급'이 배달앱 소비자 순호감도 부문에서 2개월째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배달앱 6개사 대상 순호감도 조사에서 배달특급이 49.80%를 기록하여 지난 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배달의민족(40.24%), 요기요(35.21%), 위메프오(34.47%), 쿠팡이츠(32.00%), 배달통(23.56%) 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한 달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기업/조직·정부/공공 기관의 11개 채널 사이트에서 「순호감도」 조사를 진행했다. 순호감도란,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을 말한다. 즉, 게시물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등 단어가 많으면 긍정률로,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등 부정적 단어가 많으면 부정률로 분류하고 이 들간의 차를 조사한 것이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이 굳건한 아성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배달특급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면서 "무엇보다 저렴한 수수료가 (성장세를 이끈) 원인인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수수료 1% 정책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덜어주고,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탄생한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2개월 연속 순호감도 1위를 차지한 것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빠른 시일 내 확대해,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2일 부터 울산페이와 연동되는 '배달페달'이라는 지역공공 배달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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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고민정 "DJ·盧·文의 세상 거꾸로 돌릴 수 없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가는 그 세상을 거꾸로 돌려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가만 있으라, 아무 말도 꺼내지 말라 하지는 말아 달라”면서 “무슨 말을 하셔도 좋다. 그래서 화가 풀릴 수 있다면 듣겠다. 어떤 망신을 줘도 모두 받겠다. 그 비웃음들 참아내겠다”고 맞섰다. 같은날 고민정 의원은 SNS에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여권 지지자로 보이는 누리꾼의 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 ‘파란색이 싫어졌다’와 ‘빨간색이 좋아졌다’는 같은 말이냐?”면서, “파란색 정부가 남은 기간 힘을 낼 수 있도록 사람에 투표해달라”고 박영선·김영춘 후보를 다가오는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뽑아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파란색은 민주당, 빨간색은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색이다. 또한 고민정 의원은 SNS 글에서 “저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며 “잘못도 있고, 고쳐야 할 점들도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고 주저앉아 울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응수했다. 나아가 “화살은 저에게 쏘아 달라.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어도 버텨낼 것”이라며 “민주당을, 문재인 대통령을, 박영선 후보를, 김영춘 후보를 입에 올리지도 말라고 하지는 말아 달라. 제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라고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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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96만원 술상' 검사들 징계는커녕 핵심 부서에
    22일 MBC뉴스보도에 따르면, 작년 96만원 술 접대 당사자로 지목된 검사 3명 모두 현재 검찰 요직에 근무중이라 했다. 먼저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된 나의엽 검사는 금융위원회 파견에서 돌아와, 수원지검 안산지청 인권감독관실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이고, 나머지 2명중 한 명은 주요 사건의 재판을 맡는 서울중앙지검 공판 담당부서의 부부장검사로, 또 다른 한 명은 전국 범죄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대검찰청 수사정보관실 연구관으로 있는 등 여전히 검찰의 핵심부서에서 근무중이라 했다. 기소된 나의엽 검사에 대한 재판도 당초 1월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3월로 한차례, 다시 4월로 또 미뤄졌으며, 이마저도 정식 재판이 아니라, 앞으로 재판 진행에 관해 상의하는 준비기일이 미뤄진 것이라 실질적인 재판은 빨라도 5월에나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작년에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 '재판에 못 넘긴 검사 2명은 징계 조치를 밟겠다'고 했지만, 검사징계법상 '검찰총장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법무부 장관에게 검사들의 직무배제를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지만, 윤석렬 전검찰총장과 조남관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이를 실행하지 않았다. 뉴스를 취재한 MBC 윤수환기자는 「현직검사가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면 뭔가 뒷거래가 있었던 건 아닌지에 대한 사실규명」이 쟁점이 되어야 하는데, 세간의 비판과 조롱을 받았던 '접대액 96만원'이 어떤 근거로 나온 수치인지를 따지는 「술값 계산법이 쟁점」으로 남은 씁쓸한 상황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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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울산페달' 운영 시작
    송철호 울산시장이 22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울산페이를 이용한 배달서비스인 '울산페달' 주문 시연을 하였다. 울산페달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형태가 비대면 간편화의 추세로 급속하게 옮겨감에 따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울산페이 이용자인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울산페이 부가서비스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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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울산교육, 노옥희교육감 취임후 학부모 부담경비 대폭 줄어
    울산시교육청은 19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학교회계 분석결과를 인용하면서, 울산교육청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체제를 구축하면서 (그 성과중 하나로) 학생1인당 학부모 부담경비가 대폭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울산의 초중고 공립학교 학부모 부담 비율은 3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학생1인당 학부모 부담금도 117만7,000원으로 전국 평균 85만3,000원보다 32만4,000원을 더 많이 부담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2018년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 학부모 부담 비율은 2018년 24.8%, 2019년 17.1%로 대폭 줄었다. 특히 2019년 학부모 부담 비율은 전국 시 단위에서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도 2018년 89만6000원, 2019년 67만3,000원으로 2015년 대비 거의 절반수준으로 대폭 줄었다고 했다. 2020년 통계자료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전면무상교육을 6개월 앞당겨 미리 시행하였기 때문에 일반계고 기준 학생 1명당 연간 82만원 가량 학비가 절감돼 학부모 부담금이 2019년 보다 더 줄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노옥희 교육감은 취임 두 달 만에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공·사립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중학생 수학 여행비 지원, 학습준비물비 지원, 치과주치의제 시행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학부모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조기 실시했고, 울산시와 유기적으로 협의하여 전국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을 두 차례나 지급하는 등 「차별과 격차가 없는 교육정의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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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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