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민, 영혼을 핥고 간다는 통기타 트롯가수
빼어난 외모로 중년의 아이유로도 불린다.

가수 강지민은 통기타 하나로 38,000여명의 팬클럽, 22만여명의 유투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통기타 여신이다.
빼어난 가창력으로 「포크송의 중전마마」로도 불리우고, 미모가 뛰어나 「중년의 아이유」로도 일컫어진다.
강씨는 여고생일때 1등 상품인 오디오컴포넌트를 탈려고 잡지사가 주최한 압구정 거리 노래자랑에 출연했다가 가수 김수희 눈에 띄어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다.
20대 때부터 끊임없이 라이브 카페에 일을 했고 특히 2012년도 부터는 콘서트홀에서 단독 개인 콘서트를 매주 또는 매달 꾸준히 해왔다. 이러한 내공들이 모여 장르불문하고 즉석 연주가 가능한 곡이 2,000여 레파토리여서 '노래자판기'란 또다른 별명도 갖고 있다.
강씨는 작년 연말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하여 '님은 먼곳에' 라는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는 강씨에게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
강씨는 본인을 '하나에 빠지면 무섭게 빠져드는 타입'이라면서, 성룡처럼 날아다니기 위해 초등학교때에 쿵푸를 8년했고, 대학때 배운 당구는 7년동안 쳐서 3구는 프로수준이며, 자동차정비관련 자격증도 3종을 보유해 대학으로 부터 교수직을 제안받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강사모(강지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팬회원들은 7080세대들이 많아서인지, 팬 선물도 유기농 달걀, 홍삼즙, 고구마 등 실질적인 것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
강지민씨의 기타 연주실력과 가창력을 알 수있는 나훈아의 테스형 유투브영상은 조회수가 340만회에 달하는 인기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