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0(수)
 

정봉주.jpg

(YTN시사토크 알고리줌 방송의 한 장면)

 

정치평론가 정봉주씨는 17일 YTN시사토크 알고리줌에 출연하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치적 욕망이 가득한 불량 공무원’이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치적 야망을 숨겨온 어설픈 공무원’이다.”로 두 사람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정치할 뜻이 있었다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에서 퇴직하자마자 정치권에 들어 선 것에 대해, 최소한 국민들에게는 사과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윤 전총장, 최 전원장 두 사람은 마치 꽃가마에 올라탄 것처럼 흥분하고 있는데, 국민의힘당은 매우 영악하다.”면서 “국민의힘당내 (두드러진) 자체 대권주자가 없기 때문에, 밖에 있는 두 분을 지렛대로 삼아, 당내 대권후보를 키울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분 모두 결국 불쏘시개로 끝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씨는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이번 대선은 상대진영 후보가 누군인가 보다는 1:1 싸움, 51:49 라는 진영간의 격돌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들었다. 즉, 국민의힘당은 불쏘시개를 이용해서 의미심장한 지지율을 끌어올린 과정을 거친 당내후보를 최종결선에 진출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씨의 평가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의 이미지는 (위법행위가 있다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라는 것이었는데, 정치권에 들어온 이후 검증과정에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살아있는 권력을 죽은 권력으로 만들려고 수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윤석열 전총장에 대해서 국민들이 그동안 갖고 있었던 이미지 인식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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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불량 공무원" ... 최재형, "어설픈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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