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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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초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들은 육아를 부부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아내가 양육의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육아정책연구소의 '가정에서의 육아문화 진단 및 긍정적 육아문화 조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전국의 영유아·초등부모 1천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양육 전체를 100으로 볼 때 평일의 자녀양육 분담 정도는 아내 70.9%, 남편 29.1%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응답자들이 부부가 육아를 함께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현실에서는 아내가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말에는 남편의 분담 비율이 높아져 아내 57.8%, 남편 42.2%로 조사됐지만, 여전히 여성의 역할이 더 컸다.

 

또한 남편의 육아 분담 비율의 평가에 있어서도 아내는 24.1% 정도라고 응답했지만, 남편들이 스스로 평가한 분담 비율은 34.0%로 10%포인트가량 후하게 평가하고 있어 서로간의 인식차를 드러내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기사를 인용보도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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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평등의식 높지만, 육아분담 여전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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