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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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 과 부인 양순이 여사

 

김두겸 당선인과 10년이상 같이한 옥동의 석모씨는 올해초 주변 사람들 열의 아홉은 “김두겸씨는 공천 못받는다. 8년 낭인생활에 연줄도 없고 안된다. 될 사람 밀어주라” 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석씨는 “김두겸 당선인을 남구청장 재선시 처음 만나 홀딱 반했습니다. 특히 업무 추진력과  인간적 의리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울산을 살릴 정치인은 김두겸뿐이다라고 주위분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면서 김두겸 당선자를 한 마디로 「두꺼비 김두겸」이라 칭하였다.

 

석씨는 “김두겸 당선자는 무엇보다 뚝심과 저력이 있습니다. 특히 남구청장 시절 선암호수공원개발과 여천천개복은 김당선자의 일추진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면서 일의 방향을 결정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결같이 나아가는 것이 장점이라 했다.

 

선암호수공원은 공업용수 수질보전 및 안전을 이유로 1964년 이후 40년동안 출입통제해 왔던 것을 2007년 김두겸 당시 남구청장이, 환경단체 뿐만아니라 인근 삼일여고 일부 선생님들까지 반대를 했지만, 설득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지금은 당시 반대했던 분들이 오히려 더 좋아하고 있다. 여천천 개복은 생태하천 조성의 일환으로 공업탑인근 상류 복개구간인 공영주차장을 뜯어내어야 했는데, 당시 주민들과 상인들의 반발이 심했었다. 그렇지만 공영주차장 신설과 도로이면 주차공간 확보등의 대안마련으로 이를 성공시켜 나갔다.

    

작년 김두겸 당선인과 인터뷰시, 김당선인은 자신의 공약을 수치로 들어가면서 실현가능성과 기대효과를 주장했었는데, 그것이 인상적이었다. 예를들면, 울산 경제의 역외 유출 **%, 대학을 유치하면 수지개선 효과 **%, 원전과 송전탑 권리를 울산의이익으로 환산하면 **원 등등 두리뭉실한 추상적인 문장으로 설명하지 않고 근거수치를 제시하였다. 그러면서 김당선인은 "울산시장이 되면 울산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울산우선」을 강조하였다.

 

또한, 금년 초 인터뷰에서는 '왜 자신이 울산시장이 되어야하고, 당선되면 뭘 할건지 말해달라. 준비시간 10분을 드리겠다.'고 하니 “그런 걸 말하는데 따로 준비시간이 왜 필요합니까?” 하면서 즉각 거침없이 주장해 나갔다. 그 동안 정치인들과 인터뷰를 했지만 김당선자처럼 시원하게 말한 이는 많지 않았다.  

 

두 차레 인터뷰를 한 기자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허름한 콤비자켓, 무릎팍이 튀어 나오고 주름살이 뭉개진 헐렁한 바지, 더 이상 낡지 않을 것 같은 헤진 구두, 정수기 전단지가 가득 들었을 것같은 가죽가방을 옆구리에 끼고서, “먼저 갑미데이 약속이 있어서요 다음에 또 보입시더” 식당종업원의 눈인사를 뒤에 남기고 성큼 문을 나서는 김당선인의 뒷모습이었다.

 

「아. 저게 김두겸의 힘이구나. 저렇게 8년 동안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지세력으로 키워 왔구나.」   

 

이를 전해들은 전략가 정모씨는 “정치인들에게 조직은 필수입니다. 조직없이는 아무일도 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조직은 조직도를 만들고 빈 칸에 당원이나 지인들 이름을 채워넣는 것이 아닙니다. 일대일로 만나면서 자기의 진심을 알려 나가는 지루하고 인내심을 요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라고 하면서 “그렇게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이, 5년동안 땅속에서 뿌리를 확장시키다가 죽순을 움틔우고 단 6주만에 30m를 자라는 대나무 모죽처럼, 일시에 결합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김두겸 당선자의 조직력은 매우 강해 보입니다.”라고 진단하였다.

   

예로부터 두꺼비는 남자의 힘을 상징하는 동물이었고, 우리 조상들은 두꺼비를 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여겼다 한다. 석씨는 마지막으로 “김두겸 당선인은 다시 울산을 최고 부자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확신하였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주께 새집다오. 울산 새집다오”  

 

(지방선거관련 기사)

1편 : 안수일 부의장, 민주당 시의원들의 의욕과 열정은 대단하였다.

2편 : 저 남구 김현정! 이의있습니다!

3편 : 노옥희, 선거를 ‘할줄’ 아는 사람

4편 : 김두겸,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 참고) 기사의 형식을 빌은 칼럼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즉, 단편적인 몇몇 사실들에 기자의 주관적 해석들이 덧쒸워져 있기 때문에 편협할 수 있고, 왜곡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감안해서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편협되고 부족해 보인다라고 여겨셨다면, 이는 기자의 취재환경과 역량 부족으로 충분한 사실표본을 수집할 수 없어 발생한 것이니 널리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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