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항중인 하이에어 ATR72-500 항공기
울산공항은 7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임시로 울산~무안간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은 울산거점의 ‘하이에어’가 맡고 있다. 이번 노선 증편은 울산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지역 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측과 오랜 기간 논의하며 협력한 끝에 얻은 결과로서,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무안 항공기는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울산에서 출발하여 1시간 정도후 도착한다. 무안→울산 항공기는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울산에 '도착'한다.